바인그룹, 창작형 미래인재양성 ‘코딩교육’ 본격화
바인그룹, 창작형 미래인재양성 ‘코딩교육’ 본격화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4.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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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브릭과 업무협약 체결, 코칭/교육계열사 온라인교육브랜드로 ‘확장’
바인그룹 박재경 상무(왼쪽)와 레드브릭 양영모 대표가 소프트웨어 인재육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 박재경 상무(왼쪽)와 레드브릭 양영모 대표가 소프트웨어 인재육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바인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바인그룹이 4차산업에 필요한 창작형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코딩교육을 본격화한다. 그 일환으로 바인그룹은 메타버스 창작 플랫폼기업 레드브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로 바인그룹은 소프트웨어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코딩교육을 코칭/교육계열사의 온라인교육브랜드로 본격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바인그룹은 코딩교육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바인그룹은 코칭/교육계열사의 새로운 브랜드로 ‘코딩’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코칭/교육계열사의 대표브랜드인 1대1 라이브 화상교육 e상상코칭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개인에 맞춘 학습플랜케어 프로그램 공부9도, 진학컨설팅 등 실시간 온라인교육 플랫폼을 지속 성장시켜 나갈 방침이다. 

바인그룹은 레드브릭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솔루션을 강화한다. 레드브릭의 소프트웨어 교육 솔루션은 자체 특허 기술인 차세대 블록코딩 OOBC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학생과 튜터를 1대 1로 매칭해 코드를 입력하는 빌더를 튜터와 실시간으로 함께 보면서 교육받을 수 있는 온라인 화상 시스템이 제공된다.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은 “지속적인 개발자 양성이 필요한 시대에 코딩과 소프트웨어교육은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하는 것”이라면서 “청소년에게 최적화된 솔루션 기술을 갖고 있는 레드브릭과의 파트너십 체결은 향후 온라인교육 브랜드 확장에 큰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드브릭 양영모 대표는 “알파세대, Z세대 등 지금의 학생들이 앞으로 더 많은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코딩과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수”라며 “레드브릭이 가지고 있는 교육 솔루션은 튜터와 학생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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