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웰스 ‘매트리스 프레임 3종’ iF 본상 수상
교원그룹 웰스 ‘매트리스 프레임 3종’ iF 본상 수상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4.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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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웰스의 ‘매트리스 프레임 3종’이 iF 본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교원그룹)
교원그룹 웰스의 ‘매트리스 프레임 3종’이 iF 본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교원그룹)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교원그룹 웰스가 올해 ‘레드닷’ 수상에 이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웰스는 ‘매트리스 프레임 3종’이 iF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우드소재의 아트월, 가죽 쿠션형, 따뜻함을 전하는 패브릭 프레임으로, 사용자의 편의 및 활용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혁신성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웰스 관계자는 “고객의 생활습관 및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을 전하기 위한 노력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속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웰스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여 고객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서비스 디자인을 비롯해 사용자 경험(UX)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등에서 디자인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평가한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총 1만1000여개의 출품,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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