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 동래구지회(지회장 곽용근)는 4월 8일 지회 2층 강당에서 관내 신임 경로당 회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록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곽용근 지회장이 신임 경로당 회장 18명에게 등록증을 수여하며, 기념품으로 노인회 배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20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서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어서 곽 지회장은 신임 회장들과 경로당 운영에 관련한 궁금한 상황을 질의, 응답하고 경로당 재개방 시 프로그램 도입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용근 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로당들이 문을 닫으면서 감소한 경로당 회원들 현황을 파악하고, 재개관시 경로당 활성화는 물론 회원배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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