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제3차 이사회에서 신임 임원진 임명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제3차 이사회에서 신임 임원진 임명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4.27 0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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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지회가  ‘2022년도 제3차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위촉장을 받은 부회장들과 김동인 지회장.
인천 남동구지회가 ‘2022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부회장 임명식을 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홍정자, 최경복, 유흥택 부회장과 김동인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김동인)는 4월 20일 지회 3층 강당에서 김동인 지회장 취임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2년도 제3차 이사회’는 남동구지회 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으며, 남동구청에서 노인장애인과 김진희 과장, 박은경 팀장, 추정애 팀장이 참석했고, 김진희 과장이 구청장을 대신해 신임 임원진의 첫출발에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회장 4명과 이사 19명을 선임하고, 제13대 노인대학장을 위촉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동인 지회장은 "신임 유홍배 노인대학장은 새마을금고연합회 자금부장과 감사부장을 역임하고 관악 법무법인 사무장을 지낸 학식과 덕망을 갖춘 분"이라고 소개하고, 이사의 선임기준을 '경로당 회장 1년 이상자로 동별 1명씩 배정'으로, 지역의 대표성을 갖도록 했으며 앞으로 여성 이사 선임을 늘리도록 보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지회의 주요 심의 안건 상정 및 보고가 있었으며, 수탁기관인 남동복지관과 남동시니어클럽 관장의 업무 보고가 이어졌다. 2022년 제34기 노인대학 입학식은 5월 4일(수)에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김동인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남동구지회 이사님들의 열정과 관심으로 경로당 관리를 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취임 후 첫 이사회를 갖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회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 참여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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