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2022년 제14기 향토문화노인대학 입학식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2022년 제14기 향토문화노인대학 입학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4.2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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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회가 제14기 향토문화노인대학 입학식을 진행했다.
부안군지회가 제14기 향토문화노인대학 입학식을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4월 26일 향토문화노인대학(학장 이인기) 제1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동안 잠정 중단되었던 대학은 시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새로운 기분과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35명과 진해천 수석부회장, 문찬기 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학생대표 선서, 수석부회장 환영사, 내빈 축사, 교육과정 설명 순으로 안전하게 치러졌다.

진해천 수석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으니, 입학생 모두가 개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건강을 잘 살피시고 스스로 잘 극복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찬기 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어르신들은 6.25 전쟁을 겪고 과거 초근목피로 배고픔을 이겨내며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든 주역”이라고 치하하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노인복지와 권리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앞장서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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