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메타버스 연수원 오픈 직원 소통
콜마비앤에이치, 메타버스 연수원 오픈 직원 소통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4.28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콜마비앤에이치가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젊은 조직 문화 확산에 나선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1일 메타버스 화상회의 플랫폼인 ‘게더타운’에 가상 연수원 ‘KBH Town’을 개설하고 신입사원을 포함한 직원 대상 직무역량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공동대표를 비롯한 50여명의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콜마비앤에이치가 지난 21일 메타버스 화상회의 플랫폼인 ‘게더타운’에 가상 연수원 ‘KBH Town’을 개설하고 신입사원을 포함한 직원 대상 직무역량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제공=콜마비앤에이치)
콜마비앤에이치가 지난 21일 메타버스 화상회의 플랫폼인 ‘게더타운’에 가상 연수원 ‘KBH Town’을 개설하고 신입사원을 포함한 직원 대상 직무역량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제공=콜마비앤에이치)

콜마비앤에이치는 코로나19로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 환경이 일상화되면서 Z세대에게 친숙한 디지털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서울, 세종, 음성 사업장 직원들이 현실에 기반한 가상 ‘조별학습방’, ‘OX퀴즈존’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화상소통, 미니게임과 같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 채용하는 신입사원을 비롯해 직급별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하지 않은 임원들도 경영진 회의, 교육 행사 등에 참여해 Z세대와의 교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