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 신니면 분회사무실 개소식과 게이트볼장 개장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 신니면 분회사무실 개소식과 게이트볼장 개장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5.03 0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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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지회 신니면분회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충주시지회 신니면분회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4월 29일 신니면 소재 게이트볼장과 신니면 분회사무실(분회장 이부영)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희 지회장, 곽원철 신니면장, 연제철 주민자치위원장, 이장협의회 이한혁, 안석준 주덕농협조합장, 서충주신협 박철동이사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분회사무실 개소를 위해 이상희 지회장이 찬조금과 벽시계를 기증하였고, 신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탁자와 의자, 그리고 분회사무실 현판을 기증했다. 주덕농협에서도 에어컨 설치를 위해 50만원 찬조하였고, 서충주신협 박철동 이사장이 타올 100개 찬조하는 등 많은 이들이 개소식을 축하했다. 

신니면 분회는 27개소 경로당에 남자 회원 429명, 여자 회원 616명으로 총 104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노인회 발전을 위해 각 경로당 회장들이 적극적으로 애쓰고 있다. 

이부영 분회장은 분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분회사무실의 필요성을 느끼고 적극 추진해 마침내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신니면 분회사무실을 개소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심혈을 기울여준 이부영 분회장과 경로당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이지만 게이트볼장과 분회사무소 개소식을 동시에 개최하여,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게이트볼 운동도 하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로 행복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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