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는 농가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충청북도가 시행하는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4월 29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위치한 유 모씨(83세)의 블루베리 농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연합회 직원 12명은 이날 약 400여평(1322㎡)에 이르는 블루베리 농원에서 꽃따기, 방초포 깔기, 비닐 덮기 작업 등을 지원했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들어 가는데 역량을 다하자”며 “앞으로 꾸준히 농촌과 중소기업의 일손지원 봉사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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