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4월 28~29일 경로당 개방과 어버이날을 맞아 9988행복나누미가 348개소 경로당에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9988행복나누미가 직접 전달한 카네이션 화분을 받은 추풍령 작동경로당 회원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그동안 경로당 미개방으로 웃음을 잃었는데, 카네이션으로 행복과 웃음을 찾았다”며 “경로당 회원들에게 많은 정성을 쏟아주어 고맙고 수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로당 개방으로 9988행복나누미와 운동과 대화도 나눌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기뻐했다.
민병수 지회장은 “9988행복나누미 강사의 역할을 잘해 달라”고 당부하고, “경로당 개방으로 어르신들이 우울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회원 모두가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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