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필리-무너’ 협업 틈핑페스티벌 개최
하이트진로, ‘필리-무너’ 협업 틈핑페스티벌 개최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5.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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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비일상의 틈, 자연 속 글램핑 즐기는 복합체험 공간 선봬
‘필라이트-무너’ 컬래버레이션 틈핑페스티벌 포스터 이미지.(사진=하이트진로)
‘필라이트-무너’ 컬래버레이션 틈핑페스티벌 포스터 이미지.(사진=하이트진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하이트진로의 ‘필리’와 LG유플러스의 ‘무너’가 만나 협업한다. 이에 하이트진로가 국내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의 캐릭터 ‘필리’와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가 협력해 도심 속 틈새 글램핑 ‘틈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강남역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자연 속 글램핑을 즐기는 복합 체험공간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곳은 나무로 둘러싸인 글램핑 콘셉트로 불멍 등 실제 캠핑장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외 루프탑 공간도 마련돼 있어 도심 속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또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폴라로이드 촬영, 낚시게임, 나무 각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또 필라이트와 무너 캐릭터가 담긴 ▲접이식 테이블 ▲전용잔 ▲스티커로 구성된 굿즈 3종도 이벤트를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굿즈 3종은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대형마트 경품행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필라이트 리뉴얼 이후 캐릭터 필리를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으며,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필라이트 라들러에 이어 지난해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을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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