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는 5월~7월까지 6개소 경로당에서 전북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으로 '핸드메이드 원목 도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교할머니 경로당의 송택연 회장은 “손수 제작하여 난생 처음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으로 기쁘고 가정생활에도 도움이 된다”며 “경로당 문이 열려 경로당 활동을 하니 정말 좋고, 프로그램 참여자 모두가 즐거워한다”라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광부 지회장은 "여가 프로그램으로 보급을 통해 노인 여가문화가 정립되어 경로당 활성화에 따른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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