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모바일 플랫폼 ‘온뱅크’ 누적 가입자 160만명 돌파
신협, 모바일 플랫폼 ‘온뱅크’ 누적 가입자 160만명 돌파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2.05.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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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가입자와 기존 이용자 모두 대상 이벤트 진행
사진=신협.
사진=신협.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신협중앙회의 모바일 플랫폼 ‘온뱅크’ 누적 가입자 수가 160만명을 돌파했다. 신협은 이를 기념해 신규 가입자와 기존 이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협 온뱅크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조합원 가입 및 출자금 계좌 개설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비대면 금융 서비스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출시 6개월 만에 예/적금 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신협은 특히 높은 이율의 모바일 전용 상품 및 간편 이체 서비스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난 2020년 1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월평균 6만여명의 신규 고객들이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념해 신협은 7월 15일까지 온뱅크 신규 가입자와 상품 가입자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온뱅크 앱 신규 가입자 1,000명(추첨)과 ▲온뱅크 회원 중 신협 핸즈온(ON) 서비스 신규 가입자 1,000명(추첨)에게 각각 GS25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협 핸즈온(ON) 서비스는 2020년 9월 신협이 상호금융권 최초로 개시한 장정맥 바이오인증을 통한 본인확인 서비스다. 핸즈온(ON) 서비스를 통해 창구와 자동화기기에서 신분증이나 카드 없이도 쉽고 안전하게 금융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온뱅크 전용 적금상품 가입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소액으로 목돈 마련이 가능한 ▲유니온 정기적금 ▲유니온 자유적립적금과, 2030 여성을 위한 ▲레이디4U적금, 최대 1.2%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e-파란적금 등을 신규 개설 후 월 20만 원 이상 납입한 고객 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 

신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편리한 서비스와 상품 등을 통해 더 많은 조합원이 신협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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