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단양군지회(지회장 이덕홍) 9988행복나누미강사 11명은 5월 11일 생산적 일손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일손봉사에서는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해 작업을 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두음리경로당 박관순 회장의 사과밭에서 적과작업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이 “사과밭 적과작업 봉사로 마음이 한결 가볍고 우리에게도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농가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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