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올엠, 액션 RPG ‘크리티카’ C2X에 합류…내달 8일 서비스
컴투스 올엠, 액션 RPG ‘크리티카’ C2X에 합류…내달 8일 서비스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5.18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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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RPG  ‘크리티카’  (사진=컴투스)
액션 RPG ‘크리티카’ (사진=컴투스)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컴투스 자회사 올엠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 RPG ‘크리티카’가 웹(Web)3 게임 플랫폼 C2X에 합류한다. 올엠은 PC 온라인 액션 RPG 크리티카 IP의 C2X 버전인 ‘크리티카 글로벌’이 오는 6월 8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엠은 크리티카 글로벌의 C2X 생태계 합류를 위해 현재 서비스 중인 크리티카에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어진 결과물을 유저가 직접 소유하게 되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이 적용됐다고 소개했다. 크리티카 글로벌에는 신규 재화인 ‘다이아(Dia)’와 ‘쿼츠(Quartz)’가 추가되며, 이는 모든 유저가 게임에서 획득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전자지갑 ‘C2X스테이션’을 통해 게임의 유틸리티 토큰 ‘KRX’ 및 ‘C2X’로 상호 교환되는 P2O 시스템을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해외 지역에서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크리티카 글로벌’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이벤트 관련 소식은 공식 트위터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4월 C2X 탑재 이후 글로벌 이용자가 크게 증가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시작으로, 이번 크리티카 글로벌을 통해 PC 온라인 영역까지 P2O 라인업을 확대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워킹데드: 아이덴티티,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 다양한 장르의 P2O 게임 역시 계획된 일정에 맞게 서비스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가 탈중앙화 및 공정 분배라는 웹3의 철학을 대표하는 글로벌 플랫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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