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5월 11일 지회 사무실에서 어버이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은 경기도지사상에 삼성천경로당의 양성길 회장, 대한노인회장상에는 어수정경로당의 김복숙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범어르신의 효행과 노고를 치하한다”며 “변함없는 솔선수범으로 존경받는 노인이 되어달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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