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주시지회(지회장 이채용)는 5월 13일 삼척 산불피해지원 성금전달을 위해 삼척을 방문해 삼척시청에서 성금 1242만 4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양주시지회에서 이채용 지회장 및 정광국 부회장, 정지열·김웅찬·이정자 분회장, 이종림 사무국장이 방문하고, 심원섭 삼척부시장, 박재옥 삼척시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달한 후원금은 강원도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피해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성금은 양주시지회 261개 경로당에서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산불 피해 지역의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과 위로가 되고자 모금활동이 이루어졌다.
이채용 지회장은 “261개 경로당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피해주민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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