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여수시지회(지회장 김명남)에서는 노인일자리 게이트볼 교육 강사들이 5월 11~13일 전남 순천시에서 개최된 ‘제30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여수시 대표선수로 참여해 우승을 이끌었다.
여수시지회 일자리 사업 참여 강사들은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참여 준비를 위해 게이트볼 참여선수들을 꾸준히 교육해 왔다. 회원과 강사들은 전라남도 7개 시·군 중 여수 대표 선수로 참여한 결과, 뛰어난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게이트볼 교육 강사와 회원들은 “꾸준한 일자리 참여 교육으로 이번 게이트볼대회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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