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위캔두, 평택서 오프라인과정 3년 만에 진행
바인그룹 위캔두, 평택서 오프라인과정 3년 만에 진행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5.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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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학습코칭센터 평택비전점서 실시
사진=바인그룹.
사진=바인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바인그룹의 청소년 사회공헌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가 코로나 이전 2019년 이후 3년 만에 평택에서 오프라인 과정을 진행했다. 바인그룹은 지난 14일 와와학습코칭센터 평택비전점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돕기 위해 오프라인 위캔두 과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인그룹 위캔두는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온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는 매월 전국 지역도시별로 각 지역의 환경에 따라 맞춤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광주, 부산, 대구, 대전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위캔두를 진행했으며 5월에는 평택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지침에 맞춰, 오프라인 위캔두로 진행할 수 있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진행된 오프라인 과정 후 3년만이다.

바인그룹은 이번 평택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내가 아는 나 & 내가 모르는 나’, ‘나만의 아바타 꾸미기’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의 장점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 손안의 보물찾기 시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에 대해 뇌과학적으로 접근, 감사하는 행동과 마음이 실제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뇌에서 작용하는 방법이 어떤 지를 알아보는 활동도 포함했다. 

위캔두에 참여한 평택지역 학생들은 “자존감을 올리고 자신감이 생겼다.”, “감사의 놀라운 효과를 알게 되었고 어떻게 연습할지 알게 됐다.”,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 등 다야한 소감을 밝혔다. 

와와학습코칭센터평택비전점 센터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내용과 활동들이 교육적으로도 좋았다”면서 “평택지역 학생들의 학습과 자기성장에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위캔두는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위캔두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위캔두 프렌즈’로 불리우며, 추후 진행되는 홈커밍데이, 명사초청 특강의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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