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시·군지회 사무국장 회의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시·군지회 사무국장 회의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5.23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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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회가 시·군지회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연합회가 시·군지회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5월 19일 시·군지회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의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연합활동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시·군지회 사무국장협의회(명칭: 아수회)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특히 아동안전지킴이 민간경상보조사업 추진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23개지회가 참여하여 2000세대 재가어르신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각 지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다짐했다.

이날은 양재경 연합회장을 대신해 지난 4월 군위군지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추대되어 3선에 성공한 최종구 지회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최종구 군위군지회장은 “대한노인회 조직의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맡은 사무처·국장은 각급회장과 사무직원간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혜롭고 민첩하게 처신해 줄 것”을 당부하며 “그 여느 때 보다 자기관리가 요구된다. 노인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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