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회장 신희범)는 5월 25일 연합회 대강당에서 도내 경로당프로그램강사 60명을 대상으로 2022년 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보건복지부 및 경상남도 노인관련 중점시책 설명과 경로당 광역지원센터의 역할과 특성, 프로그램강사의 역할의 중요성 등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신희범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몇 년간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프로그램강사 보수교육을 재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급격한 고령화 시대를 맞아 도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여가선용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이 시대 진정한 봉사자”라며 “열악한 활동 여건 속에서도 묵묵한 임무수행에 감사를 표한다“며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시군경로당에 출입하는 강사에 대한 교육으로 본 교육을 이수한 강사에 대해서는 연합회장 명의의 강사신분증이 교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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