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익산시지회(지회장 류창현)는 5월 25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지회 2층 강당에서 분회장 간담회와 한병도 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노인회 발전 방향과 익산시지회 회관 건축에 관한 세부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회관은 2023년 말까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2024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지회를 방문한 한병도 국회의원은 회관 건축비 11억원 지원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한 의원은 "향후 건축에 필요한 제반시설 또한 여러 각도로 힘쓸 것"을 약속했다.
류창현 지회장은 “한병도 국회의원과 익산시의 적극적인 지지로 노인회관 건립에 초석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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