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 동해·태백·속초지회장과 ‘풀어보는 인생여행’ 녹화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 동해·태백·속초지회장과 ‘풀어보는 인생여행’ 녹화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6.02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연합회가 ‘풀어보는 인생여행’을 주제로 강원연합회  18개 시·군 지회장편 녹화를 진행했다.
강원연합회가 ‘풀어보는 인생여행’을 주제로 강원연합회 동해·태백·속초 지회장편 녹화를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회장 이건실)는 5월 31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실버토크쇼 ‘풀어보는 인생여행’을 주제로 18개 시·군 지회장편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녹화에는 최종수 동해시지회장, 이진수 태백시지회장, 김종명 속초시지회장이 참석해 자신의 인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수 지회장은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 7대 종손으로서 3녀1남의 막내 아들을 얻었을 때를 행복의 순간으로 꼽았으며, 김종명 지회장은 지회장에 당선되고, 재선되어 행복하다고 하셨다. 

이진수 지회장은 늦게 공부를 시작해 라디오 들으며 공부했던 방통대학교 시절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진수 지회장은 올해 4월 1일 취임했으며 18개 시·군지회장 중 가장 젊은 지회장이다. 

이건실 연합회장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지회장들의 인생스토리를 함께 들었으며 “각자 지회장으로서 ‘지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지회장들의 소망을 들으니 연합회장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다음 녹화는 6월 7일(화), 오후 1시 30분으로 영월, 평창, 정선 지회장이 참석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