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5월 25일 마산야구센터 내 보조경기장에서 제19회 마산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김구수 지회장을 비롯해 지회 임원과 게이트볼 선수 170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회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대회 결과 합성1B 팀이 우승을 달성하였고, 준우승은 석경 팀, 공동 3위는 합성1A, 서원 팀이 차지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너무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그동안 연마했던 기량을 마음껏 뽐내시고, 우의를 돈독히 하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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