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성남시 수정구지회(지회장 유병태)는 6월 9일 전길섭 외 신입생 49명의 2022학년도 부설 노인대학(학장 황만주) 입학식을 개최했다.
황만주 노인대학장은 환영사에서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기 위해 자신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평생 배우고 공부하려는 열정과 스스로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병태 지회장은 격려사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배움의 열정으로 입학하신 분들을 치하한다”며 “황만주 학장이 교육 전문가로서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 노인들도 배움을 통해 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한 사고와 건전한 세계관을 갖도록 지도하여 가정을 바로 지키고, 우리나라가 선진국가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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