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뚜껑 편의성 높인 ‘육류양념장’ 선봬
오뚜기, 뚜껑 편의성 높인 ‘육류양념장’ 선봬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6.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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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육류양념장 3종 (사진=오뚜기)
오뚜기 육류양념장 3종 (사진=오뚜기)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뚜기가 기존 육류양념장에 편의성을 더했다. 오뚜기는 캡이 부착된 스파우트팩을 사용해 양념을 부을 때 흘러내림과 묻어남이 적고, 필요한 만큼만 쓰고 남은 양념은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육류양념장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출시된 ‘육류양념장’은 ▲고추장불고기 양념 ▲불고기 양념 ▲갈비 양념 등 3종이다. 오뚜기는 ‘고추장불고기 양념’은 매콤한 고추장에 오뚜기만의 비법 다진 양념을 추가한 제품이며, ‘불고기 양념’과 ‘갈비 양념’은 양조간장에 7가지 과일과 3가지 야채를 넣고 달여 달큰하고 은은한 감칠맛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은 녹색인증 포장재도 적용됐다. 녹색인증 포장재는 수성 잉크 및 접착제를 사용해 기존 포장재 대비 환경독성물질을 줄이고 유해성을 저감시킨 포장 기술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병 형태의 양념으로 소비자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캡이 달린 스파우트팩을 통해 사용 및 보관 용이성을 강화했다”며 “차별화된 신제품을 앞세워, 육류양념장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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