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소년보호기관에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 실시
NH농협은행, 소년보호기관에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 실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2.06.14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11개 기관에 약 5개월간 2천5백만원 상당 우유 기증
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왼쪽)과 법무부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이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NH농협은행)
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왼쪽)과 법무부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이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NH농협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이 전국 소년보호기관에 우유 나눔행사를 가졌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3일 공공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과 직원들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은행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산하 전국의 11개 보호기관에 약 5개월간 2천5백만원 상당의 우유를 기증하기로 했다. 이는 보호기관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한편 학교 우유급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농협은행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기증은 축산 관련 사회공헌단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NH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업 발전과 공익을 위한 상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