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평창군지회(지회장 김대성)는 6월 7일 대화분회경로당을 시작으로 안마사 파견사업을 시작했다.
강원도 시각장애인연합회 평창군지회와 함께 진행하는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만65세 어르신들이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 경로당에서 맞춤형 안마를 제공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던 사업이다.
8개 읍·면 분회경로당을 시작으로 2명의 안마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1일 최대 10명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대성 지회장은 “안전하게 전문 안마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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