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의정부시지회(지회장 김형두)는 6월 9~13일 3일간 6회에 걸쳐 지회 4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수호천사(노노케어), 따순밥상안전지킴이, 공영주차장관리, 행복길잡이 등 5개의 공익형 사업과 금융업무지원단, 시니어컨설턴트 등 2개의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현재 430명의 참여자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형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는데 상황이 호전되어 참여자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기쁘다”면서 “참여자들이 건강하게 활동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일상생활에서 소홀하기 쉬운 개인위생과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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