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양주시지회, 지회노인대학·회천노인대학 입학식
대한노인회 경기 양주시지회, 지회노인대학·회천노인대학 입학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6.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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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지회가 제26기 지회노인대학 및 제12기 회천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양주시지회가 제26기 지회노인대학 및 제12기 회천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주시지회는 6월 15일 지회 2층 강당에서 제26기 지회노인대학 및 제12기 회천노인대학(학장 김현제) 입학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입학식은 김종석 부시장 및 동장, 부회장, 분회장 등 내빈과 입학생 등 130명(지회학생 60명, 회천학생 60명, 내빈1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양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6월7일 은현노인대학을 시작으로 6월16일 까지 9개 노인대학의 입학식을 마무리 하였다.

입학식에서 김종석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존경받는 지역사회 어르신이 되시길 부탁드린다”며 “더욱 발전하는 노인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현제 노인대학장은 식사를 통해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평생교육의 장인 노인대학을 통해 노인건강에 대한 지식, 문화, 취미활동 등 약 7개월 동안 본 대학의 학사과정을 즐거운 마음으로 이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채용 지회장은 치사에서 “회천지역 노인대학을 통해 새로운 발전을 만들어 가는 장이 되시길 바란다”며 “코로나로 인해 2년동안 열지 못한 노인대학이 비로소 문을 개방하여 학생들을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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