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 구례군지회, 노인일자리 영농반 감자 수확 후 콩심기 작업
대한노인회 전남 구례군지회, 노인일자리 영농반 감자 수확 후 콩심기 작업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6.22 0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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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지회가  6월초 노인일자리 시장형 영농반사업으로 감자수확을 진행했다.
구례군지회가 6월초 노인일자리 시장형 영농반사업으로 감자수확을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구례군지회(지회장 손병관)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영농반사업으로 2494㎡(756평)의 농지를 임차해 봄감자를 심어, 6월초 수확했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진행된 사업으로 영농작업반은 농약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감자를 재배하였으나, 올해 유난히 가뭄이 심해 예상보다 수확량이 적었으며 크기도 예년보다 떨어졌다.

감자를 수확한 후, 2차로 메주콩 심기 작업을 마쳤다

구례군지회 영농반에서는 이렇게 감자와 콩을 심어 매년 1000여만원의 수익을 올려 참여자 성과금 지급과 불우이웃 돕기 등 유용하게 사용하며, 이 외에도 옴지락 꼼지락반, 노고할매 메주생산반을 운영해 노인소득 증대와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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