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치매예방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식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치매예방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6.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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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합회가 15기 ‘치매예방지도사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전북연합회가 15기 ‘치매예방지도사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6월 20일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15기 ‘치매예방지도사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진행한 ‘치매예방지도사 과정’은 각 시·군에서 선발된 1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 속에 3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15주간 진행됐다.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이후 8회의 경로당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받은 이론을 현장에 접목시켜봄으로써 프로그램 진행 역량을 재점검하고 각 시∙군 경로당에 강사로 파견될 예정이다.

전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경정희 센터장은 수료식에서 “앞으로 8회의 실습과정을 통해 도전과제들을 훌륭히 극복하여 전라북도‘경로당 활성화’를 견인할 전문 강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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