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진행, ‘노란색이 주는 즐거움’ 주제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뚜기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오뚜기는 내달 17일까지 팝업스토어 ‘OTTOGI Y100’를 통해 굿즈 판매와 여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뚜기는 주요 프로그램인 ‘오뚜기 팔레트’에서 옐로우 톤의 다양한 오뚜기 식료품과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테이크 옐로우’에서는 스티커를 활용해 직접 여권 케이스를 꾸며볼 수 있다.
‘일상비일상의틈’ 앱 가입 시 오뚜기 아임스틱유자차를 베이스로 한 옐로우 에이드를 시음도 가능하다. 또한 7월 5일부터 10일까지 건물 외부 공간에서는 오뚜기 옐로우 푸드트럭(YELLOW KITCHEN)도 운영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과감한 팝업과 전시로 MZ세대 브랜드로 자리잡은 ‘일상비일상의틈’과 손잡고, 오뚜기 상징컬러 노란색을 활용한 여행 콘셉트의 트렌디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다양한 굿즈와 체험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보다 흥미롭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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