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지회장 황수연)는 6월 22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야외활동 및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노노케어, 공원 및 놀이터 안전지킴이, 세곡동환경정비 일자리 어르신 130명이 참여해, 남한산성 ‘두레’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산성 둘레길을 산책하며 우리의 소중한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황수연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남한산성에 얽힌 역사탐방을 통하여 어르신들께 활력을 불어넣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세 기자 /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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