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 노인일자리 생태하천 정비사업으로 전주천과 삼천천 환경정비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 노인일자리 생태하천 정비사업으로 전주천과 삼천천 환경정비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7.0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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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지회가 생태하천 정비사업을 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주시지회가 전주천과 삼천천의 생태하천 정비사업을 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2022년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으로 전주천과 삼천천 둘레길의 생태하천 정비사업을 추가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회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작년대비 295명이 늘어난 128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소득향상 및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새롭게 추진된 생태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전주시민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전주천과 삼천천 둘레길의 환경정비에 94명을 배치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평소 남부시장 근처의 전주천 산책로에는 쓰레기가 다른곳에 비해 많은 편인데, 생태하천 정비사업팀의 활동으로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자 인근의 주민들과 시장상인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전영배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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