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4기 발대식 개최
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4기 발대식 개최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7.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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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38명 선발… 8월까지 두 달간 온오프라인 활동 및 미션 수행
오뚜기  ‘진앤지니’ 14기 발대식. (사진=오뚜기)
오뚜기 ‘진앤지니’ 14기 발대식. (사진=오뚜기)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주식회사 오뚜기가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뚜기는 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JIN & JINY)’의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실무를 체험할 총 38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오뚜기 ‘진앤지니’ 서포터즈는 오뚜기 진라면의 첫 글자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오뚜기는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오는 8월까지 두 달간 진라면 주니어 마케터로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과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7월에는 ‘진짜 마케터라면?’을 주제로 ‘진라면’, ‘진비빔면’, ‘짜슐랭’을 홍보하고, 8월은 ‘오뚜기만의 숨겨진 보석 같은 라면’을 알리기 위해 ‘라면비책’, ‘북엇국라면’, ‘쇠고기미역국라면’ 등에 대해 팀별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오뚜기는 팀당 60만원의 활동비 지급과 함께  활동에 필요한 제품 제공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1등(1팀) 상금 200만 원, 입사 최초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1회 제한) ▲2등(1팀) 100만 원 ▲3등(3팀) 50만 원을 수여할 방침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진앤지니’는 주니어 마케터로 활동하며, 향후 미래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MZ세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에게 보다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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