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 하나카드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써프라이즈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하나카드는 회원이면 누구나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를 비롯 웨이브파크,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하이원 워터월드, 모나파크 용평 워터파크,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등 총 7곳에서 진행 된다고 밝혔다.
먼저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는 골드1시즌(7월4~7월22/8월16~8월21)에 대인 종일권 50% 할인 받으면 당일 오후 1시 이후 에버랜드까지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골드2시즌(7월23~8월15)에는 대인 종일권 43% 할인과 당일 오후 1시 이후 에버랜드 무료 이용에, 스마트예약시 캐리비안베이 스낵바에서 츄러스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세계 최대규모 인공 서핑 파크인 웨이브 파크 미오코스타 입장권 본인 포함 4인까지 50%할인과 서핑 레슨 및 자유 서핑 시즌 별 부분 할인 서비스가 하나카드 단독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7월~8월 중 하나카드 결제 시 ▲모나파크 용평 워터파크에서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최대40% 할인,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과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는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하나카드 마케팅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바캉스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휴가시즌에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추가 행사를 준비중”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