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지회장 김종규)는 6월 14일~7월 1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벌레기피제–계피벽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남연합회 주관으로 광양시 관내 칠성 1,2단지경로당, 성호2-1차경로당 3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예활동을 통해 소근육을 자극시키고 성취감 및 만족감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계피는 인간에게 해가되지 않고 자극주지 않는 천연 모기기피제로 그 효과가 높다.
김종규 지회장은 “계피로 벽걸이를 만들어 벌레기피제로 사용하니 어르신의 자아 실현에 도움을 주고, 올 여름 모기로 인한 피해도 줄일 수 있는 1석2조의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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