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전진선 양평군수 취임 첫 일정으로 내방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전진선 양평군수 취임 첫 일정으로 내방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7.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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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지회가 신임 전진선 양평군수를 맞아 감담회를 진행했다.
양평군지회가 신임 전진선 양평군수를 맞아 간담회를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7월 4일 지회장실에서 민선8기 신임 전진선 양평군수를 맞아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어르신 공경·섬김’을 주요 공약으로 밝힌 바 있는 전진선 군수는 취임 후 첫 기관방문지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를 찾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간담회는 지회 회장단과 노인대학 학장단 그리고 양평군청 문화복지국장 등이 함께 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으뜸양평 힘찬 출발’이라는 슬로건 하에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위해 첫 발을 힘차게 내딛은 신임군수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양평경찰서 서장과 양평군의회 의장을 거쳐 양평군수로 취임한 전진선 군수님은 사법, 입법, 행정의 3관왕이라고 할 수 있겠다”라며 “그 누구보다도 소통을 잘하는 군수가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진선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양평군노인회의 회원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간담회에서 주신 귀한 말씀 잘 새기며 양평의 어르신들과 모든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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