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영동군지회, 제2차 이사회에서 신임 분회장 인사
대한노인회 충북 영동군지회, 제2차 이사회에서 신임 분회장 인사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7.0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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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지회가 2022년 제2차 이사회의 및 신임 분회장의 인사를 진행했다.
영동군지회가 2022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인사말하는 민병수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6월 29일 노인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병수 지회장은 인사말로 “더운 날씨와 농사일로 바쁘신 가운데 회의에 참석해 감사드린다. 코로나19가 잠시 주춤하지만 좀처럼 멈출 기세가 보이지 않고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이사님도 있어 안타깝다”며 “신임 도지사, 군수님께 노인복지증진을 위해서 애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박헌용 영동읍분회장과 장시종 양강면분회장의 소개와 인사가 진행됐다. 

2022년 제2차 이사회는 대의원 31명 중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의안으로 2022년 제1차 추경경정 예산(안)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제2호 의안으로 지회 이사 선임 결과 보고 안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장준홍 사무국장의 당면업무 설명으로 이사회가 마무리됐다. 

민병수 지회장은 마무리 인사로 “끝없는 관심과 협조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경로당 회원들에게 무더울 땐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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