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균형발전 ‘서민금융발전포럼’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균형발전 ‘서민금융발전포럼’ 개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2.07.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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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현 국민대 교수‧윤상용 조선대 교수 국회포럼 발제자로 선정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사진 중앙)과 서민금융발전포럼위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사진 중앙)과 서민금융발전포럼위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새마을금고)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어리목 세미나실에서 제2차 서민금융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미래지향적인 서민금융기관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2022년 하반기 국회포럼에서 발표할 주제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로 정하고 서민금융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재현 교수(국민대 경제학과), 박진용 교수(건국대 경영학과), 오승현 교수(서울여대 경제학과), 윤상용 교수(조선대 경제학과), 이민환 교수(인하대 글로벌금융학과), 주동헌 교수(한양대 경제학부), 최원석 교수(서울시립대 세무학과)등이 서민금융발전포럼 위원으로 위촉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포럼위원들에게 “오는 하반기 국회포럼에서 다룰 서민금융 발전을 위한 과제의 도출과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심도 깊은 논의를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포럼에서 남재현 국민대 교수와 윤상용 조선대 교수가 국회포럼 발제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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