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동진면 소망·행복 농장에서 손 소독제 기증 받아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동진면 소망·행복 농장에서 손 소독제 기증 받아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7.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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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회가 소망ㆍ행복 농장에서 손 소독제 20박스를 전달받았다.
부안군지회가 소망ㆍ행복 농장에서 손 소독제 20박스를 전달받았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7월 6일 동진면 소망ㆍ행복 농장(대표 김창수)으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 20박스(500개)를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손소독제는 지회에서 시행하는 은빛한끼드림 봉사단의 도시락배달 수혜자 500명을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김창수 대표는 “연고가 없는 부안군 동진면에 터전을 꾸리고 귀농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부안군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성의를 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종열 지회장은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일상생활이 자유롭게 회복되는 추세지만,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에는 안심할수는 없다”며 “부안군 노인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독제를 기증한 김창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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