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양구군지회(지회장 엄영현)는 7월 5일 국토정중앙면 주민센터에서 국토정중앙면 노인대학 수업을 개강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엄영현 지회장, 박노식 부회장, 임광순 양구노인대학장, 이향임 국토정중앙면 노인대학 분교장, 김승주 국토정중앙면 분회장, 노인대학생 30명이 참석했다.
수업 첫 날인 이 날 목공예 체험에 15명, 라탄 수업에 15명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목공예 체험과 라탄 수업, 페이스 페인팅, 키오스크 교육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엄영현 지회장은 “수료식 후에는 노인 대학에서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으로 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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