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조종도 기자]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산하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은 7월 7일 오전 전북 군산주원교회(담임 오성철 목사)에서 군산시 제2지부 발대식 및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선구 이사장은 ‘나누어주기를 힘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제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제2의 종교개혁을 하겠다는 각오와 착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세상에서 힘들고 외로워하는 소외계층들에게 나누어주기를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산시 제2지부장 오성철 목사는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의 사랑의 쌀독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진정한 기독교 사회사업”이라고 말했다.
현재 ‘지구촌 사랑의쌀독’은 국내에 80개 지부, 해외 48개국에도 지부가 세워지고 있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국내 1004개, 해외 100개 지부 설립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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