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는 7월 13일 무주군게이트볼장에서 제20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황인홍 무주군수, 최윤선 군의원, 김기철 무주군게이트볼협회장 등 내빈과 이광부 무주군지회장과 지회 임직원, 회원,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인홍 군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치러졌다.
대회는 무주군 관내 23개팀이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치른 결과, 우수상은 무주읍 남산팀, 준우승은 부남면 금강팀, 공동 장려는 안성면 두암팀, 무주읍 한마음팀이 차지해 대회기와 상장, 상품을 받았다.
이광부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어 사랑받는 종목”이라며 “오늘하루 승부욕보다는 즐긴다는 마음으로 행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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