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7월 12일 초평면분회를 시작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인 경로당행복관리사 수요처 간담회를 가졌다.
지회는 읍면분회를 순회하며 경로당 행복관리사 수요처인 경로당 회장님들에게 사업에 대한 이해와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6월엔 해당 사업 참여자 460명을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며 더운 날씨에 경로당 청소, 방역 등 활동 시 애로사항에 대해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박승구 지회장은 “거리두기 완화로 경로당 이용이 활성화 돼 행복관리사 분들의 활동량이 많아졌다”며 “경로당 이용시 애로점도 듣고, 무더위에 더욱 기운을 차리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식사대접도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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