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2021년 군·구지회 종합평가 최우수상 … 3년 연속 선정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2021년 군·구지회 종합평가 최우수상 … 3년 연속 선정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7.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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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지회가 인천연합회가 진행한 2021년 군·구지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 남동구지회가 인천연합회가 진행한 2021년 군·구지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김동인)는 7월 14일 인천연합회 제3차 이사회에서 2021년 군·구지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합회에서는 조직의 활성화, 경로당 회원 배가 달성, 군구지회 및 경로당 균형발전을 위해 해마다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수상으로 남동구지회는 2019년부터 2021년도까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남동구지회는 코로나19시기에도 경로당의 방역관리책임자 교육 실시, 팬데믹 시기를 극복하며 2부제 대면수업, 동영상 수업, 정보화수업 등 노인대학 운영에 내실을 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외롭고 고립된 독거어르신 댁의 주방 정리와 화장실 청소, 말벗 및 장애 어르신 반찬 챙겨드리기 등의 노인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과 노인의 안정된 삶을 위한 취업을 지원한 점 역시 최우수상 선정의 핵심 요인이었다. 

김동인 지회장은 “코로나19 시기에도 경로당 회장, 사무장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노력으로 연속 3번의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게 되어 감사히 생각한다”며 “올해는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을 시범 운영하는 지회로서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 경로당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회가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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