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 예원동경로당 회원 제주역사 바로알기 문화탐방 다녀와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 예원동경로당 회원 제주역사 바로알기 문화탐방 다녀와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7.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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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회 예원동 경로당 회원들이 제주역사 바로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유적지를 탐방했다.
제주연합회 예원동 경로당 회원들이 제주역사 바로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유적지를 탐방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회장 강인종)의 제주시 예원동경로당(회장 강남승) 회원 38명은 7월 17일 제주역사바로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유적지를 탐방했다. 

성균관유도회 제주지부(회장 김경수)에서 대형버스 1대와 중식비 40만원을 후원해 진행된 이번 탐방은 경로당 회원들에게 제주의 역사를 바로 알리고 이를 후손들에게 정확히 알려줄 수 있도록 해 올바른 역사를 인식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탐방은 광해군 입도지 및 별방진성 등 제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면서, 당시 상황을 떠올리고 선조들의 단합된 힘으로 제주를 지켜온 지혜로움에 감탄했으며, 소통과 화합이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특히, 제주도 세계자연유산본부 고진희 선생님과 성균관 인성교육강사 김성용 선생이 함께 해 세심한 해설을 더해 더욱 흥미로운 탐방이 됐다. 

또한, 식물원 및 동물농장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심신을 달래고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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