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하나은행 WM본부와 협업…프리미엄 카드 런칭
하나카드, 하나은행 WM본부와 협업…프리미엄 카드 런칭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2.07.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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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카드 출시
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백세경재=윤성재 기자] 하나카드가 4년 만에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카드를 선보였다. 하나카드는 이번에 출시한 ‘하나 CLUB H 아멕스 리저브’ 카드는 하나은행 WM본부와 협업해 고액자산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야심차게 런칭한 프리미엄 상품이라고 21일 밝혔다. 또한 탄탄한 상품력은 물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대표 심볼인 센츄리온(로마군 지휘관) 디자인을 적용한 하나카드 최초의 메탈 카드로 출시돼 프리미엄 카드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다. 

‘하나 CLUB H 아멕스 리저브’ 카드의 주요 혜택으로 메탈 플레이트를 최초 및 갱신 발급 시 1회 무료로 제공한다. 스카이패스 적립 서비스로는 ▲국내외 모든 하나카드 가맹점 이용 시 이용금액 1천원당 1마일리지 기본 적립 ▲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 1천원당 1마일리지가 추가 적립되며 한도없이 적립 가능하다.

아울러 해당 카드를 발급하면 올해 12월 말까지 ▲100만원 이상 이용 시 ‘하나카드 우수회원 Royal’ 등급 부여 및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 PB상담 및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하나은행 VIP손님 케어 서비스’ 제공 ▲‘하나손해보험 사이버금융범죄보상보험’ 무료 가입 등을 제공하는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4년 만에 출시하는 프리미엄 상품인 만큼 여러 부분에 있어 손님이 만족 하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상품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프리미엄 상품을 이용하는 손님의 품격을 높여 드릴 수 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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