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김동인 지회장은 7월 15일 초복을 맞아 구월아시아드선수촌8단지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김동인 지회장은 구월아시아드선수촌8단지경로당에서 경로당 회원들과 수박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 모 회원은 “무더운 여름날 지회장님이 직접 와서 경로당의 각종 애로사항 등을 들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김동인 지회장은 “기회가 되고 시간이 될 때마다 우리 지역의 182개 경로당에 다 들러볼 생각이다.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의 얘기를 귀담아 듣고 경로당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