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 창동노인자원봉사단 환경정화 활동
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 창동노인자원봉사단 환경정화 활동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7.27 0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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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지회 창동노인자원봉사단이 깨끗한 마을가꾸기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증평군지회 창동노인자원봉사단이 깨끗한 마을가꾸기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 산하 창동노인자원봉사단 회원 20명은 7월 21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깨끗한 마을가꾸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창동노인자원봉사단은 2019년 창단한 자원봉사단으로 송만자(79) 단장을 중심으로 마을을 위해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경로당 회원 20명이 활동하고 있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마을주변 골목이 쓰레기와 잡초로 무성해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모습을 보고, 월 2회 2시간 동안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해 깨끗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만자 단장은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쾌적함을 주는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회에 봉사하는 노인상 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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